JK Bro Lee. 개발에 관심을 가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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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1 44년을 살아왔고, 앞으로 40년을 더 산다면...

코딩이라...

 

 

40년쯤 살아온 길위에서 어느날 문뜩 "꿈이 뭐예요?"란 질문을 받았고,

 

그저 꿈 보다는 "목표"를 세워 보았다.

 

월 500만원 다달이 꼬박꼬박 받을 수 있으면, 왠지 자유가 생기지 않을까? 라는 막연한 목표...

 

그러다, 언젠가 직장인을 그만두게 될 것 같았고, 그때를 위한 무언가를 만들고 싶었다.

 

그렇게 그렇게 막연하게, 법인의 대주주로 설립을 하게 되었다.

 

제이쿤을 거쳐, 진군이 되어 지금까지... 약 3년이 걸렸고, 그 시간 동안 열심히 살았다.

 

아니, 열심히 잘 견디었다.

 

그러고 나니, 앞으로의 꿈이 생겼다.

 

" 30년이 갈 수 있는 회사 " "세대가 세대로 이어 질 수 있는 회사"

 

그 토대를 만들고, 내 나이 50에 은퇴를 꿈꾼다. 월 500만원을 따박따박 받을 수 있는.

 

그러고 나서 80세까지 산다는데, 무엇을 할까? 하다가, 어떤 인생을 살아볼까? 하다가,

 

개발자의 길도 재미지겠다. 싶다. 돈 벌려고 개발안하고, 만들고 싶어 개발하면 어떨까?

 

회사에 개발자 뽑으면 비용도 만만치 않은데... 어차피 만들 것, 내가 만들면 어떨까? 

 

그렇게 이렇게 

 

개발자가 되어 볼까?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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